비짓재팬·일본 입국 2026 달라진 점 총정리 (출국세·면세·JESTA)
2026년 비짓재팬 달라진 점과 일본 입국 제도 변화를 모았습니다. 출국세 3천엔 인상, 11월 면세 사후환급 전환, 숙박세 확대, 2028년 JESTA까지 정리했습니다.
- 비짓재팬 달라진 점
- 일본 입국 규정 변경 2026
- 일본 여행 달라지는 것
- 비짓재팬 변경사항
"작년에 갔을 때랑 똑같겠지" 하고 준비하셨다면 잠깐만요. 2026년은 일본 입국·소비 제도가 한꺼번에 바뀐 해입니다. 출국세가 3배로 올랐고, 11월에는 면세 쇼핑 방식 자체가 바뀝니다. 여기에 2028년 JESTA까지 예고돼 있습니다. 등록 절차 자체는 비짓재팬 공식 홈페이지에서 그대로 진행하면 되지만, 돈과 시간이 드는 부분이 달라졌습니다. 바뀐 것만 골라 정리했습니다.
2026년 일본 입국, 무엇이 언제 바뀌나 (한눈에 보기)
여행 시점에 따라 적용되는 제도가 다릅니다. 아래 표에서 내 출국일이 어디에 걸리는지부터 확인하세요. 특히 11월 1일 전후로 일본 여행을 계획한 분은 면세 방식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 시점 | 무엇이 바뀌나 | 여행자 체감 |
|---|---|---|
| 2024년 1월 25일 | 입국심사 QR + 세관신고 QR 통합 | QR 1개만 보여주면 됨 (이미 적용 중) |
| 2026년 3월 1일 | 교토시 숙박세 상한 1,000엔 → 10,000엔 | 고급 숙소일수록 숙박비 상승 |
| 2026년 7월 1일 | 국제관광여객세 1,000엔 → 3,000엔 | 항공권 요금 1인당 2,000엔 인상 |
| 2026년 11월 1일 | 면세 제도 → 선결제·사후환급 방식 | 매장에서 세금 포함 결제, 반출 확인 뒤 사업자가 환급 |
| 2027년 4월 1일 | 도쿄도 숙박세 3% 정률제 전환 | 도쿄 숙박비가 비쌀수록 부담 증가 |
| 2028년도(예정) | JESTA(전자여행허가) 시행 | 출발 전 온라인 사전 승인 (신청·인증 수수료 부과 예정, 금액은 미정) |
① 출국세 3배 인상 — 1,000엔에서 3,000엔으로
일본에서 출국할 때 내는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 가 2026년 7월 1일부터 1인당 3,000엔으로 올랐습니다. 국적과 무관하게 일본에서 출국하는 모든 사람이 대상이고, 항공권·선박권 요금에 포함돼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따로 창구에서 내는 돈이 아닙니다.
4인 가족이면 왕복 기준 추가 부담이 8,000엔입니다. 2026년 6월 30일까지 출국일을 정해 발권(운송계약)한 항공권은 7월 이후 출국이라도 경과조치로 기존 1,000엔이 적용되지만(7월 1일 이후 출국일을 변경하면 3,000엔), 지금 새로 예약하는 항공권은 모두 3,000엔 기준입니다. 만 2세 미만 유아와 일본 입국 후 24시간 이내에 환승·출국하는 승객은 면제 대상입니다.
② 면세 쇼핑, 11월 1일부터 "사후환급"으로 완전히 바뀝니다
2026년 가장 체감이 큰 변화입니다. 지금까지는 면세점에서 여권을 보여주면 그 자리에서 소비세를 뺀 가격으로 계산했습니다. 2026년 11월 1일부터는 이 방식이 사라집니다. 세금을 포함한 전액을 먼저 결제하고, 출항지 세관에서 반출 확인을 받은 뒤 매장 또는 위탁사업자가 환급하는 구조로 바뀝니다.
- 매장에서는 세금 포함 가격으로 결제 — 그 자리에서 깎아주지 않습니다.
- 출국 시 공항·항만의 세관에 여권을 제시해 물품 반출을 확인받고, 필요하면 물품 검사를 받습니다.
- 확인이 끝나면 매장 또는 위탁 환급사업자를 통해 소비세 상당액을 돌려받습니다.
- "일반물품·소모품" 구분이 폐지되고, 소모품 50만엔 상한도 없어집니다.
- 면세 최저 구매금액 5,000엔(세금 제외, 같은 매장·하루 기준)은 그대로 유지되며, 구매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출국하면서 세관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참고로 비짓재팬 안에서 만드는 면세 QR코드는 여권 대신 매장에 제시하는 코드로, 입국심사용 QR과 전혀 다릅니다. 발급 시점과 사용 매장은 비짓재팬 면세 QR코드 발급방법을 보세요.
③ 숙박세가 전국으로 확산됐습니다
숙박세는 지자체가 걷는 세금이라 전국 공통 기준이 없습니다. 2026년 들어 도입·인상하는 지자체가 빠르게 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교토시는 숙박세 상한을 1,000엔에서 10,000엔으로 10배 올렸습니다(2026년 3월 1일 숙박분부터). 도쿄도 정액제를 숙박요금의 3% 정률제로 바꾸기로 확정했는데, 시행일은 2027년 4월 1일이라 2026년 여행에는 아직 적용되지 않습니다.
| 지역 | 내용 | 시행 시기 |
|---|---|---|
| 교토시 | 상한 1,000엔 → 10,000엔 (6,000엔 미만은 200엔 유지, 6,000~2만엔은 400엔) | 2026년 3월 1일 |
| 도쿄도 | 정액제 → 숙박요금 3% 정률제. 비과세 기준이 1인 1박 1만 3,000엔 미만으로 오르고, 간이숙소·민박도 과세 대상에 포함 | 2027년 4월 1일 |
| 가나가와현 유가와라마치 | 5만엔 미만 300엔 / 5만엔 이상 500엔 | 2026년 4월 (12세 미만 비과세) |
④ 2028년 JESTA — 비짓재팬 위에 한 단계가 더 생깁니다
일본 정부가 한국 등 비자면제국·지역의 단기 체류자를 대상으로 전자여행인증(JESTA, 일본판 ESTA) 을 도입하는 법률을 확정했습니다. 개정법은 2026년 5월 29일 국회에서 성립했고, 2028 회계연도(2028년 4월~2029년 3월) 내 시행을 목표로 합니다.
- 출발 전에 신원 정보·체류 목적·숙박지 등을 제출하고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 신청·인증 수수료가 부과되지만 구체적인 금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 승인받지 못하면 항공기 탑승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 오늘 당장 적용되는 제도가 아닙니다. 2026~2027년 여행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⑤ 비짓재팬 달라진 점 — 등록 화면은 무엇이 바뀌었나
제도는 요란하게 바뀌었지만 비짓재팬 등록 화면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최근 몇 년간 정착된 변화는 다음 정도입니다.
QR코드 통합 (2024년 1월 25일~)
입국심사용 QR과 세관신고용 QR이 하나로 합쳐졌습니다. 지금은 "입국심사 및 세관신고 QR코드" 1개만 제시하면 됩니다.
💡 예전에 발급받아 둔 QR은 쓸 수 없습니다. 발급·저장 방법은 비짓재팬 QR코드 발급방법, 안 보일 때는 비짓재팬 QR코드 안뜸.
면세 QR은 별도 · 입국 후 발급
면세 쇼핑용 QR은 같은 계정 안에서 따로 만들며, 일본 입국 후 상륙허가 스티커를 촬영해야 생성됩니다.
💡 입국 전에 안 보이는 것이 정상입니다 → 비짓재팬 면세 QR코드 발급방법
동반가족은 "가족"만 · 최대 10명
한 계정에 동반가족을 추가해 최대 10명까지 함께 등록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없는 아이나 부모님도 대표자 화면에서 처리됩니다. 다만 이 기능은 가족 관계에 한정되며, 친구·지인 여행은 각자 계정이 원칙입니다.
💡 가족 단위 등록은 비짓재팬 동반가족 등록방법, 부모님 대신 해드릴 때는 비짓재팬 부모님 대신 등록 방법, 친구 동행은 비짓재팬 친구 동행 등록 기준.
이용 가능 공항·항만 확대
주요 국제공항 외에 국제선이 드나드는 항만 터미널로도 이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항만은 도입 여부와 적용 구역이 터미널마다 달라, 배로 입국한다면 출발 전에 해당 터미널 안내를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 공항 도착 후 실제 동선은 자동화게이트·공동 키오스크 이용방법, 경유·환승 기준은 비짓재팬 경유·환승 등록 기준 참고.
지금 여행을 준비한다면 — 체크리스트
2026년 기준으로 출발 전에 확인하면 좋은 항목만 추렸습니다. 하나씩 눌러 가며 확인해 보세요.
헷갈리기 쉬운 세 가지 세금 구분
"출국세", "소비세 면세", "숙박세"는 전혀 다른 돈인데 뉴스에 함께 나와 뒤섞이기 쉽습니다. 아래처럼 구분해 두면 명확합니다.
| 구분 | 누가 언제 내나 | 금액 |
|---|---|---|
|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 | 일본에서 출국할 때 · 항공권에 포함 | 1인 3,000엔 |
| 소비세(면세 대상) | 물건을 살 때 · 조건 충족 시 환급 | 구매가(세금 제외)의 10% (식품·음료는 8%) |
| 숙박세 | 숙박할 때 · 숙소에서 징수 | 지자체마다 다름 (예: 도쿄 100엔~교토 최대 1만엔) |